인천 동구는 여자태권도부에 윤현승(–57kg급), 장은지(–62kg급), 명미나(-73kg급) 선수를 영입했다.
윤현승 선수는 2019 한국실업연맹 2위, 2021년 여성부장관기 3위를 달성한 기대주며, 장은지 선수는 제51회 협회장기 전국태권도대항 1위, 100회 전국체육대회 1위를 기록했다.
명미나 선수는 제99~100회 전국체육대회 1위, 제24회 아시아선수권대회 1위에 빛난다.
인천 동구청 태권도팀은 지난해 제15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3인조 지명전에서 우승했으며 올해 4월 2연패를 목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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