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마을에서 열린 힐링음악회
상태바
함박마을에서 열린 힐링음악회
  • 인천in
  • 승인 2020.07.05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수구,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푸르른 나의 일상으로’ 열어

연수구가 3일 오후 5시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 1층 야외무대에서 힐링음악회 ‘푸르른 나의 일상으로’를 열었다.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 개관 홍보를 겸해 진행된 이날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전통예술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아이신포니에타와 연수구립관악단의 클래식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줄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곡 등 심리적 안정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레퍼토리로 꾸며졌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힐링음악회는 영상으로 제작돼 연수구청 홈페이지 연수TV, 남인천방송, 유튜브 등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구는 함박종합사회복지관, 함박비류도서관, 구립초록숲어린이집 등으로 구성된 함박마을문화복지센터가 공동체문화를 통해 연수구의 복지·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