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때 일회용 비닐장갑 보다 개인 면장갑 착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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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때 일회용 비닐장갑 보다 개인 면장갑 착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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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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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코로나19는 기후위기에 적응하려는 변이의 산물"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쓰레기 저감을 위해 4·15총선 투개표 시 ‘일회용 비닐장갑 제공’을 제한하고 개인 면장갑 착용을 권고할 것을 관계당국에 요구했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총선인 만큼 투·개표소에서는 유례없는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이 요구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코로나19가 ‘기후위기-지구온난화’라는 환경변화에 적응하려는 변이의 산물로 보는 학자들이 많다”고 밝히고 “기후변화가 진행되면 높아진 기온과 달라진 기후·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명체는 변이를 한다"고 덫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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