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 복지관, 평생교육센터 직원 등 대상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도 3월 활동비 27만원 지급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도 3월 활동비 27만원 지급
인천 미추홀구가 코로나19 사태로 휴관하게 된 공공시설 산하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여성합창단, 국민체육센터 및 생활체육교실 강사, 복지관 및 평생교육센터 강사, 악취모니터링 요원과 민간환경감시단 등이다.
또 방과 후 강사, 관광·통역가이드, 아이돌보미, 간병인, 보험설계사 등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도 포함된다.
이 밖에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던 어르신 5,800여명에게 3월 활동비를 1명당 27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보편적 복지 지원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