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구청 4개 민원부서와 관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안전가림막을 설치했다.
가림막은 이동식으로 민원인과 민원 창구 공무원 간 대화가 가능하고 아래로 서류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구는 안전가림막 설치로 민원인과 민원 창구 공무원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 함으로써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안심하고 일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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