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남동 발전’ 이어가고 ‘나라다운 나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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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남동 발전’ 이어가고 ‘나라다운 나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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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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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국회 정론관에서 남동구을 출마 기자회견 열어
"3선되면 국토교통위원장 맡아 인천 교통혁명 성과 내겠다"
9일 국회에서 인천 남동구을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 윤관석 의원(사진제공=윤 의원실)
9일 국회에서 인천 남동구을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 윤관석 의원(사진제공=윤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구을)이 9일 “‘더 큰 남동 발전’을 이어가고 ‘재도약하는 인천’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중앙-지방정부와 하나인 여당 후보 윤관석만이 해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GTX-B 노선과 제2경인선,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 서창~김포 간 지하 고속도로 등 인천 남동을 지역과 인천을 ‘더 빠르고, 더 편하게’ 만드는 교통혁명 사업들은 제가 3선 국회의원이 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아야 조속히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남동의 낙후된 주거환경 및 교육환경 개선, 남동산단의 스마트산단으로의 탈바꿈, 일자리 창출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자 인천시당위원장으로서 지난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이끌어 미래통합당 출신 인천시장으로 인해 ‘정체된 인천’을 ‘재도약하는 인천’으로 변화시켰는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다시는 인천이 정체되지 않고 재도약을 지속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아직도 사회 곳곳에 자리 잡은 반개혁 세력의 저항과 부활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며 “지난 2017년 당 수석대변인과 문재인 대통령 후보 공보단장을 맡아 대선 승리에 기여한 저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고 문재인 정부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관석 의원은 “‘남동의 더 큰 발전’, ‘인천의 재도약’, ‘대한민국의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신발끈을 다시 동여매고 아울러 코로나19 극복과 인천교통혁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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