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송도 트라이보울-게임콘서트, 우먼스클래식 결승, 게임토크콘서트
인천시가 ‘게임문화 콘서트’를 연다.
시는 18일 오후 2~6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게임콘서트, 우먼스클래식 결승전(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토크콘서트로 구성한 ‘2019 게임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부 게임콘서트는 오케스트라 ‘플래직’이 출연해 게임 관련 음악을 들려준다.
2부 우먼스클래식(LoL 레이디스 인천대회) 결승전은 16~17일 온라인 예선을 거친 팀들이 출전하는데 우승 100만원, 준우승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3부 게임토크콘서트는 빙상여제 이상화가 강사로 나서 게임과 관련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2019 게임문화콘서트’는 무료이며 만 12세 이상 300명을 온라인(https://moaform.com/q/vq0pa 1)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