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전문직여성(BPW) 회장에 정은섭씨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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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전문직여성(BPW) 회장에 정은섭씨 취임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9.10.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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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 맞춰 차세대 지도자를 발굴하는 여성단체로"





사단법인 전문직여성(BPW) 인천클럽(회장 정은섭)은 18일(금) 송도오크우드 호텔에서 제8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에 제8대 회장을 맡은 정은섭 회장은 인천여고, 한국항공대 정보산업대학원을 졸업한 후 (주)제일텔레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BPW 인천클럽은 지난 2006년 출범해 인천지역 전문직여성들의 사회적 차별을 개선하고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부시장과 이용범 인천시의회의장,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등 내?외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은섭 회장은 “인천지역 사회에서 여성들의 활동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다양한 네크워크를 강화하고 함께하는 클럽을 만들어 나간다며 “다문화와 탈북자가 많은 인천지역의 특성에 발맞춰 차세대 지도자를 발굴하는 여성단체”로도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새얼문화재단 지용택 이사장은 “내가 누구인가를 돌아보고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에 열정을 더하면 4차산업혁명시대에 앞서갈 수 있는 전문직여성으로 가치를 높일 수 있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은섭 8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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