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봄날 만끽하며 해안가 섬길 걸어
인천in 제40차 터덜터덜 걷기가 16일 안산시 대부 해솔길 1코스(구봉도)에서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함께 걸은 해솔길 1코스는 대부 해솔길 7개 코스 중 첫 번째 코스로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 관광안내소 앞 방아머리 공원(해수욕장)에서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봄기운이 완연한 맑은 날씨 속에 구봉도 해변과 섬길, 낙조전망대, 어촌체험마을, 돈지섬안 숲속 길 등 11.3㎞를 걸었다. 오전 8시40분부터 걷기 시작해 어촌체험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1시30분까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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