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동구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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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동구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활동'
  • 어깨나눔
  • 승인 2018.12.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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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아동, 학부모 초청해 따뜻한 선물과 경험 전해
 


인천 동구와 동구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지난 12월 17일 주민행복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과 행복한 경험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코코넛과 올리브, 시어버터, 밀랍, 아로마오일 등 천연재료로 만든 액체를 용기에 넣어 굳히고 예쁘게 포장하며 산타클로스가 된 기분으로 본인을 위한 림밤 1개를 제외한 5개 씩을 선물로 준비했다.
 
또한 (주)웰빙찬간마을(대표 장헌상)에서 준비한 김부각으로 한 입에 들어가는 주먹밥도 직접 만들었으며, (주)행복을 나누는 도시락(대표 김연자)에서는 아이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과자류)을 나눠줬다.
 
이날 아이들이 제작한 립밤 100여개와 ㈜추억극장 미림(대표 박윤정)에서 준비한 무료관람권은 동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해 마을 곳곳에서 봉사하는 활동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제안한 (주)새벽 김정하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들에게 작은 즐거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제안했다”며 “사회적경제기업가로서 우리 마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갖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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